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는 오는 3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트럼프 2.0 글로벌 공급망 위기-해운·물류 분야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이병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한국해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후원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행보와 끝나지 않은 지정학적 분쟁은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을 지속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른 물류비 상승과 기업의 경영환경 악화, 수출입 물류의 불안은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은 물론 국가경제의 침체를 야기시킬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물류 분야의 전반적인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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